(왼쪽 순)서다은, 손도선 구의원, 김창관 서구의장, 장종태서 구청장, 박범계 국회의원, 오국희 본부장, 채계순 시의원

사)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광역시본부(오국희본부장) 주관으로 4~7세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라떼파파 인구 골든벨”을 2일 오전 서구청 장태산 실에서 실시했다.이날 내빈으로 장종태 서구청장, 김창관 서구의장, 박범계 국회의원, 채계순 시의원, 손도선 구의원, 서다은구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해 주었다.

칠 남매 다둥이 가족밴드( 팀명: 일곱빛깔무지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참가한 아빠 대상으로 육아관심도, 신체발달, 정서발달, 인지발달, 의학상식, 출산 육아 관련 제도의 인증시험을 통해 최우수 아빠를 선정했고, 퀴즈로 알아보는 인구교육을 재미있게 진행, 자녀와의 명랑 레크레이션과 놀이 지도법도 함께 했다.

이 행사는 아빠 육아 활성화를 위한 가족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내용이며 , 엄마와 아이들과는 경극 가면 만들기, 크림 클레어 예술을 체험하며 만들기를 병행 해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속닥속닥 아빠 엽서편지 낭독시간으로 자녀에 대한 사랑의 편지를 낭독, 가족과의 감동의 시간을 함께했다.

최우수 라떼파파 인구 골든벨 아빠로는 이경렬, 임성원, 윤기준, 박찬석, 위형복, 전오성, 김상건 님, 참여 아빠 7인이 선정되어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본부장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기념품이 전달되었다.

오국희본부장은 “아빠의 관심을 많이 받은 아이일수록 아이의 진취성, 성취욕, 신체발달, 생각과 감정조절능력이 향상되고, 자녀의 언어발달도 풍부해지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성공지수와 리더십이 발달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족의 행복은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인구위기극복에 아빠와 함께하는 행복 육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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