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가수가 만난다면 어떤 대화가 될까?

가수 겸 배우인 김류경씨가 시인 강에리 PD가 운영하는 '시인 에리와 친구들'에 출연하여 시낭송과 노래로 화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2016년 발표곡인 '사랑할거야'로 유명해진 김류경 가수는 한국예술문화복지사총연합회 강남연합회장이며, 한국방송가수연합회 서울지회장이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특별가수상을 수상했고, 제2회 한국방송가수대상 신인가수상, 대한민국충효대상 라이브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김류경 가수는 세계한류문화교류협회 홍보대사, SRT시민학생구조단 911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며, 영화로는 시네마 충무로 정회원이다. 2013년부터 영화배우로도 활동한 김류경 가수는 지금 현재 6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차기작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에서 만해 선생 삭발식의 삭발과 분장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남산 인근 한남동의 류경미용연구소 대표 원장이기도 하다.

영화에도 출연하는 김류경 가수
영화에도 출연하는 김류경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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