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소년기네스 대회 지압판 멀리뛰기 2.09m, 탁구공 튕기기 187개 기록 대회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2019년 10월 26일(토)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 제2회 청소년기네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청소년기네스 대회는 총 7개의 경기종목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도전하고 참여하여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기록 우승자는 ▲광덕고등학교 김건희(풍선 오래오래 띄우기 1시간 5분, ▲효천초등학교 박승주(제기차기)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이지윤(물병 올려놓고 식탁보빼기 20개) ▲효천중학교 박일주(지압판멀리뛰기 2.09m)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정다희(새우과자 입안에 많이넣기 22개) ▲운림중학교 박건희(화장지멀리보내기 1.93m) ▲광주중학교 장아현(탁구공 튕기기 187개)청소년이 기록을 세웠다.
제2회 청소년기네스 대회를 주관한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이번 청소년기네스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정신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문의 062-234-0755로 하면된다.
정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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