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청소년문화의집 ‘천고마비! 복고 Day! 축제’개최

광주광역시 각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호림)에서 다가오는 11월 9일 토요일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복고를 테마로 한 체험과 문화공연을 각화시화문화마을 안 잔디밭에서 진행한다.

11월 9일(토) 10시부터 운영되는‘천고마비! 복고 Day!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들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됐다.

체험부스로는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 복고의상 체험 및 즉석 흑백 사진찍기, 8090놀이 마당, 추억의 분식집, 봉숭아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소년오케스트라, 통기타, 다이어트 댄스, 마술공연, EDM 댄스파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고자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당일 축제에는 복고의상을 입고 참여하여 각화시화문화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각화청소년문화의집’ 또는 ‘#각화시화문화마을’을 해시태그 하면 경품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사단법인 꿈과도전이 광주광역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로, 지역의 청소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미래를 열어갈 삶의 주체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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