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모작 바람난 삼총사가 가을노래를 부르다

 

가을이 완연히 익어간다. 멀리 단풍구경을 가지 못하는 바람난 삼총사는 아파트 단지 인근 산책로에서 가을예찬에 몰입할 수 밖에 없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싫어하지는 않는 듯 하다. 우송댁과 노은댁의 고운 목소리가 고요하게 익어가는 가을예찬에 한 목소리를 보태고 있으니 말이다. "2019년 이 멋진 가을을 가슴에 담아보는 것도 중년의 인생이모작에 한가지 기쁨이 될 것"이라고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는 말한다.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이 현용해 교수에 의해 지난 10월 첫주에 국방대학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5기가, 셋째주에 6기가 배출되었다. 그리고 권숙예 교수에 의해 지난 10월 첫주에 요양보호사 대상으로 11기, 12기가 연속 배출되었다. 조옥성 교수도 10월에 대학교 외래교수들 대상으로 1기를 배출했다. 전국적으로 멋진 리더들이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자격을 취득하면서 행복 대한민국 건설에 뛰어들고 있는 2019년 가을에 우송댁 김영란 박사, 노은댁 김나윤 강사, 그리고 아재 김용진 교수가 어찌 침묵하고만 있으랴?

시민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실시간 전달하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의 전국방송취재본부장으로서 유튜브의 '인생이모작' 크리에이터인 김용진 교수가 영상뉴스로 편집한 바람난 삼총사들의 가슴 뛰는 소리를 들어본다.

가을을 노래하는 인생이모작 김영란 박사와 김나윤 강사
가을을 노래하는 인생이모작 김영란 박사와 김나윤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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