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대한민국 미래는 대융원이 책임진다

2019년 대전대 웅합컨설팅학과 성과보고대회
2019년 대전대 웅합컨설팅학과 성과보고대회
이종서 총장(대전대)
이종서 총장(대전대)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일반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는 오는 25일(금) 13시부터 대전 “선샤인 호텔 2층 루비홀”에서 ‘2019 대전대 일반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석·박사과정 종합성과보고회 및 컨설팅사례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서 총장은 축사에서 39주년 기념을 앞두고 융합컨설팅학과 성과 발표회가 있어서 더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5년이란 사업을 거치면서 석·박사학위 59명을 배출한 성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아 맞 물려 소진공과 대전대가 업무협약을 통해서 산학협력이 강화되고 양기관과 융합컨설팅학과의 협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과장인 서영욱 교수를 비롯해 이종서 총장, 박광기 대학원장, 현병환교수(전임학과장), 황선명교수, 강위창 교수, 문재승 교수, 최도영 교수와 융합컨설팅학과 동문 및 재학원우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5년 학과의 성과보고 및 원우들의 컨설팅우수사례 및 논문연구 발표 등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서영욱 학과장은 일반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으로 2015년 출범하여 그동안 경영, IT(정보통신), BT(바이오), 의학(한방) 산업의 기술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경영 분야 및 글로벌 경영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중소기업 융합컨설팅 전문대학원으로 성장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계적 수준의 융합컨설턴트 양성과 융합 컨설팅 R&D 체계의 구축을 통해 중소 컨설팅 회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식 서비스 산업의 핵심인 컨설팅 산업의 활성화라는 본 대학원의 설립취지에 따른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사진
행사사진

이날 행사에서 현병환 교수는 4년 6개월 만에 28명의 박사와 29명의 석사가 배출되면서 변종수박사, 안장훈박사, 김문성 박사, 이창구박사, 백종일 박사 등 총 57명의 석·박사 전문가를 양성하여 졸업생도 놀라고, 교수들도 놀라고, 학교도 놀라고, 우리나라 모든 석박사 교육기관이 놀라고 있습니다. 특히 놀라는 것은 우리 대융원의 높은 논문 수준과 학생들 및 교수님들의 열정입니다. 제가 있는 학회에서도 많은 회자가 되고 있고 많은 교수님들이 부러워하면서 본인 학생들도 열심히 지도해야겠다는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분투와 노력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10년 후 우리나라 정부, 민간컨설팅 사업의 10%을 수행하고, 우리나라 산학협력단교수의 10%가 배출되고, 우리나라 지자체장이 10명 이상이 배출될 터전을 기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랑스러운 졸업생들이 새로운 역사를 쓰려고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우리 학과는 앞으로 매년 40명 이상이 입학해서 10년 후 400명 이상의 졸업생, 200명 이상의 박사와 200명 이상의 석사가 배출될 세상이 놀라는 위대한 역사의 현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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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수 총동문회장은 우리 대학원은 2015년도 개원하여 4년여에 걸쳐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학과, 연구소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 대학원으로 성장했다고 믿습니다. 우리 동문회는 2019년 10월 19일 배려, 나눔, 시너지라는 슬로건 아래 1기와 2기를 회원으로 큰 발걸음으로 나아갔고 지금까지 총회, 이사회를 통해 기틀을 다지고 안정화 단계에 있다고 말하면서 성과보고대회 개최를 축하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수별 발표에 이어 박상문, 윤문도, 정부일의 논문 연구 분야 발표와 박동수, 진성옥의 컨설팅 사례발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대융원: (대한민국융성시킬원대한 꿈 / 대전대학교융합컨설팅학과석.박사과정일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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