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봉사단은 진접초등학교(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2로)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지원 물품 누릉지(간식),마스크,생리대,문구류,책,과자,생수,칫솔등 생필품 선물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받은 진접초등학교 점명희 교감 선생님은 저소득층 여학생 30명에게

우선 적으로 전달하고 남은 선물 꾸러미는 담임 선생님들과 논의 후 여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축복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지속해 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필수품 등을 선물상자에 담아 전달해 왔다.

선물 꾸러미는 경제적인 이유로 생리대 구매를 주저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제작됐다.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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