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광주사회공헌센터, 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와 함께
금구초등학교 꿈다락놀이터 완성

 

삼성전자㈜광주사회공헌센터(센터장 정광명)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소장 오숙희)와 함께 금구초등학교에서 “꿈다락놀이터”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영주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단∙박경신 광산구의원, 박진원 동구의원, 광주시여성정책관 최의숙주무관, 오연규 삼성전자광주사회공헌 부센터장, 오숙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 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이 참석하였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꿈다락놀이터는 아동의 안전를 위한 “세이프키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작년 극락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금구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나의 비밀스런 아지트”라는 뜻을 가진 “꿈다락놀이터”는 금구초등학생이 공모를 통해 직접 선정한 놀이터의 이름이다. 꿈다락놀이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어디든 놀이터’의 광주지역 프로젝트로서, 놀이터가 시공되는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아이들까지도 포용하기 위해 놀이공간을 개방하여 놀 권리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는 아동권리의 보호, 존중, 실현되도록 인식 및 환경을 개선하고 정책의 변화를 도모하는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어디든 놀이터 사업을 진행 중이다. 놀이터는 아동참여형 디자인 설계로 전교생 아동권리교육-장소선정-디자인워크숍-전문디자인참여(홍경숙건축가)-놀이터지킴이단 발대식을 거쳐 완공되었다. 놀이터지킴이단은 재밌고 안전한 놀이터를 위해 규칙을 정했고, 환경개선으로 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로 정하여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 “드림클래스”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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