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농.특산물 온라인 홍보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홍보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해 수강생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교육진행은 고성중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이사장이 주 강사로 '귀농 귀촌인'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했던 홍보디렉터과정을 이수 시켰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홍보전문가 교육 시간은 총 42시간으로 14회차 교육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농.특산물 홍보를 보다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지도 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 고성중은 블로그, sns(소셜네트워크) 관리에 어렴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객관적 글쓰기를 포함한 뉴스로 공략하는것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30년 간 뉴스포털1의 플렛폼 사용 권한을 주어 카드뉴스, 텍스트뉴스, 영상뉴스(유튜브) 등을 송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단 마지막 14회차 수업에 홍보디렉터 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담양군이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홍보전문가 양성과정을 참여중인 청년농부(꿈에그린농장) 고재규 대표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블로그 관리와 동영상 어플을 참여중인 모든분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이론/실습 위주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창평거주 마키베리 채경일 대표는 "이것 만은 재대로 배우고 싶었다" " 새벽에 일어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교육장에 들어서면 눈 커플이 내려와도 인내하면서 강의에 열중했다" " 필요한 강의였기에 내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고 소감을 발표했다.
허준 전통 한옥 명장은 "고도연 강사가 두번 째 시간에 e커머스에 대한 마인드와 개념정리를 알려주어 온라인 개념에 대한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고 발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수강생 참푸른푸드 박선미 대표는 "4차 산업혁명으로 경제체제와 사회구조 전반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농.특산물 홍보전문가 양성과정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강사인 고성중 교수는 "도구는 쉽게 배워도 내용을 진정성있도록 담지 않으면 객관적인 전달력이 떨어진다"고 하면서 또 " 메타포가 포함된 글쓰기 이론과 실습 반복된 학습을 통해 창의력과 응용력 및 활용능력을 높이는게 교육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고도연 강사가 두번 째 시간에 e커머스에 대한 마인드와 개념정리를 알려주어 담양군 홍보디렉터 과정이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중인 농.특산물 홍보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10월 17일(14회) 1기 홍보디렉터 시험을 끝으로 마감 된다. 현재 2기 교육생(20명) 선착순 모집중이고 교육 시작은 10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