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개발과 소의계층 봉사에 앞장서온 서울 동대문jc 임원3명 박원순 서울시장표창

수상후 서울 동대문jc 사무국에서 회원들과

서울 동대문jc는 1971.4.28일 창립이래 JC이념 실현을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온 (사)한국청년회의소 산하 명문 로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특히 서울 동대문청년회의소는 한국청년회의소 제33대 조종성 중앙회장과 제46대 강신성 중앙회장을 배출한 명문로컬 이기도 하다.

지역사회 개발에 노력하여 왔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9회 동대문구 관내 어르신 효도잔치’를 진행하였다. 또한 회원들과 함께 북미관계가 세계 평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백장현 통일 시민학교장(한신대 초빙교수)을 초청하여 ‘북미회담과  세계평화’라는 강연을 통해 세계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 JCI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역할 및 청년들의 세계평화에 대한 의견과 실천력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뿐만 아니라 ‘DMZ평화인간띠잇기’행사에도 참여하여 손에 손을 잡고 남북 관계에 평화의 바람을 기원했다. 이어 6.25에 참전해 치열하게 싸우고 피흘린 필리핀 참전용사의 혼을 기리는 ‘필리핀군 참전기념비’를 방문해 헌화식을 하였다.

 매년‘성애원생 일일아빠의 날’행사를 진행하여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한 세계거리춤축제 행사에 처음으로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와 함께하여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가 ‘2019 서울국제KPOP댄스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하였다.

 이 모든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수고한  윤종규감사, 이상진사무국장, 강병각의전이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갖게 되었다.

 표창을 받은 3명의 수상자들은 더욱 지역사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재능있는 청년을 발굴하고 사회에 유익한 청년지도자를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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