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과 호국 보훈의식 향상, 평화통일 한국의 비젼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원장 이명호)은 10월9일 일산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보훈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당일 행사에는 정일권 전)보훈처차관, 유종열 전)진주보훈청장, 손혁재(경기시민연구소이사장), 이진(군산대학교수), 송황순박사 전)삼육보건대학교수, 등이 참석해 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의 현실과 미래를 격의 없이 토론하였다.
당일 행사는 최근 남북이 서로 공존 및 평화의 존으로 만들기 위해 군사적 시설을 철수한 DMZ답사행사를 함께 계획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진보적 가치를 확고히 하고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하는 행사였다.
당일 세미나는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광주지부(지부장 이현익)과, 지부임직원 및 자문위원, 광주지부 산하 5개 지회장(서구 이광식, 동구 박정희, 북구 전영훈등) 및 회원150여명이 함께한 뜻 깊은 행사였다.
한국보훈복지정책연구원 임원 및 패널, 광주지부 임원 회원들은 순국선열및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현충원을 참배 헌화 하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한반도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의지를 굳건히 하였다.
회원들은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앞으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로 임진각 및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잡힐 듯 바라보이는 북한 땅을 아쉬운 듯 바라보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통일된 한반도를 상상하면서 깊은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