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에게 마땅한 직업이 별로 없다?

여성들 특히 주부들의 재취업은 인생이모작과 관련하여 쉽지 않다. 일하고 싶지만 육아경력으로 인해 사회적이고 경제적 경력이 상당부분 단절된 기간이 길었기 때문이고, 또한 우리 사회에서 전업주부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을 대전의 명소인 세천유원지에서 바람난 삼총사들이 만나 즉석 토론을 해 보았다. 행복 코디네이터 운영자인 우송댁 김영란 박사와 노은댁 김나윤 강사가 벌여나가는 즉석 토크는 어떤 각본이 없이 진행되기에 매력만점이다. 여기에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육성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용진 행복교수의 약념같은 참견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유튜브의 중년들을 위한 '인생이모작'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의 생생정보통으로 자리잡아가는 인생이모작의 '바람난 삼총사'는 주 3회 정도 자연스러운 영상이 게시된다. 정기적으로 주목하여 시청해 보아도 괜찮을 듯 싶다.

인생의 멘토나 매니저가 있었다면 경력단절여성들은 줄었을텐데...
인생의 멘토나 매니저가 있었다면 경력단절여성들은 줄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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