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삼기면에서 믿음을 생산하고 믿음으로 고객과 신뢰를 쌓아

꿀이라면 일반적으로 “이거 믿을 수 있을까?, 진짜 100% 꿀일가?” 등의

의문형의 질문을 하게된다.

그러나 곡성군 삼기면에서 꿀에 믿음을 더하여 생산하는 박래운 대표를 찾았다.

농원 이름에 대해서 박래운 대표는 “고생해서 만들어진 꿀에 대한 불신으로 믿지 못하는 상황들이 안타까워 고객들에게 확신과 신뢰 그리고 믿음을 주기위해 믿음꿀농장 이라고 짓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 고객이 원하는곳에서 채밀을 하기도 한다“면서

”오직 믿음 하나만 가지고 굳은 신념으로 양봉에 매진한다“고 전했다.

”현재 관내 및 수도권의 대형마트에 입점 판매중에 있으며 전자상거래를 통해서도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번 구매한 고객은 꿀에 대한 믿음이 생겨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현재까지도 단골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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