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465억원 확보,총777억 투입
현재까지 총 22곳 선정,누적 국비 확보액 2,229억원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활성화 등 기대

전라북도는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에서 4개 시ㆍ군 5곳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465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선정 5곳)군산시,익산시(2),김제시,완주,군산

이로써 전북도는 올해 상반기까지 선정된 17곳을 포함해 총 22곳에 국비2,229억 원 등 총 3,809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용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선정된 사업을 포함해 도내 모든 재생사업이 원할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강화하여 사업속도와 도민체감을 높이겠다"며, "전북은 241 개 읍.면.동 가운데 76%인  182곳이 도시재생 대상지역으로 구도심 재생이 시급한 만큼,중앙공모 사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도 자체 신규사업을 검토하는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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