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살 수 있다는 웃음운동을 확산시키는 스타

사람이 살아가면서 웃는 일은 점점 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어린아이는 연신 방긋방긋 웃지만 어른들은 하루에 한 번도 거의 웃지 못한다고 한다. 웃음이 사라진다는 것은 행복에서  그만치 멀어진다는 것 아닐까?

대중에게 웃음운동을 통해 행복감을 고취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웃음박사가 있어 유튜브 '인생이모작'에서 만나 보았다. 그는 대구에서 행복 코디네이터의 삶을 살아가는 웰빙생활건강연구소 대표 남병웅 박사이다. 

지금까지 3천여회 이상의 강의를 했고, 각종 자격 취득을 위한 과정 등 수료 횟수만 330여개에 달한다. 그리고 취득한 자격증만 해도 행복지도사를 비롯하여 50여개에 달한다. 6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아엠에프 시절에 은행이 강제로 폐쇄됨으로서 실직당한 은행원의 아픔을 뼈져리게 느꼈음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밝다.

최근 출판한 '행복,웃음경영'이라는 저서로 인해 강의시간이 더 바빠지고 있다는 남병웅 박사를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유튜브 '인생이모작'운영자로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으로서 즐겁게 만나 보았다. 이번 인터뷰는 매우 특이하게도 길거리에 서로 만났고 길거리에서 그의 즉석 강의도 담아 보았다. 매사 의욕과 자신감을 상실하는 중년들이 남병웅 웃음박사의 호탕하고 자신만만함에서 기운을 얻기를 기대해 본다.

어디에서나 웃음으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남병웅 웃음박사
어디에서나 웃음으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남병웅 웃음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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