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모작의 싯점에 지렛대가 될 문학의 힘

 

 "문학이 해답" 이라는 박덕은문확관, 미술관 소개한다. 박덕은교수는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희곡작가, 동화작가, 수필가, 시조시인, 동시인 이것도 모자라 270여점의 사진 전시회를 가졌고,  자신의 900여점의 그림 전시회를 한 화가로 유명하다.

전남대에서 문학석사를, 전북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일평생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의 삶을 살았다. 이 때 강의실에서 만난 문학을 사랑하는 고령자들과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태동한 것이 1989년 1월에 설립된 '한실문예창작'이다. 이 단체에서 박덕은 교수의 지도를 받는 문하생들이 전국에서 각각 다른 명칭으로 문학발전을 꾀하고 있다. 박덕은 교수의 문하생들이 최근 4년간 534개의 전국 규모의 문학상을 휩쓸고 있으니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박덕은 교수는 인생이모작을 살아가야 하는 중년들에게 "평소에 글쓰기를 배우라"고 권면한다. 삶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의미있는 수단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글쓰기를 해 보면 어떨까? 행복 코디네이터 김용진 교수가 유튜브 '인생이모작'만 아니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의 칼럼코너를 통해 박덕은 교수의 일생이 담긴 문학이야기를 담아낸다면 그것은 갈급한 당신에게 힐링타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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