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화합 대동한마당, ‘광주다움’이 넘치는 소통의 축제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지난 3일 개막한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4일간의 추억여행을 마치고 6일 폐막식과 함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6회 충장축제는 ‘추억, 세대 공감!’을 주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금남로, 예술의거리 일원에서 6개 분야 46개 프로그램이 알차게 펼쳐졌다.

산수 1동 주민이하 주민자치회 박헌조 회장과 김인천 산수1동장은 16회 충장축제를 한마음 한뜻으로 100여명의 퍼레이드를 준비해 “장려상‘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주민들은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문화와 산수1동은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 된 화합의 장으로 ‘홀로아리랑’을 노래하면서 충장로 거리를 화려하게 수를 놓았다.

산수1동 주민 C씨(여)는 “이번 충장축제는 주민화합과 다문화가 하나 된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 같다.”고 하면서 “축제를 참여하기 위해 그동안 연습을 지도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 했다.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제16회 충장축제, 산수1동 주민 다문화 '대동단결' 장려상 수상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