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 두개나 취득한 열정의 삶을 들어보자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박사학위를 2개나 취득하고 그러면서도 요양병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그것도 모자라 약국까지 경영하는 맹렬 여성! 인생중반에 접어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파에 지쳐 의욕상실 상태에 접어들기 쉽다. 그런데도 이제 60대에 접어든 박덕순 원장의 삶은 열정의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6세 때에 부친이 별세하셨고 홀어머니가 3남3녀를 대학까지 졸업시키신 것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열심히 집필도 하고 공부도 하고 강의도 다닌다는 박덕순 원장의 이야기에는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텔링이 담겨져 있다. 아 참! 박덕순 원장은 경기도의회 도의원 출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감 향상을 위해 행복 코디네이터를 육성하고 있는 김용진 교수는 의왕시에서 33년째 약국을 경영하고 았는 박덕순 원장이 21세기 모범적인 행복 코디네이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터버의 '인생이모작'과 한국시민기자협회의 '뉴스포털1'에서 인터뷰를 해 보았다. 거친 세월을 잘 살아가야 하는 중년들도 넘치는 에너지를 만들어 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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