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자체 생산한 농산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

곡성심청축제장에서 곡성농산물 홍보&판매 부스에서 곡성정보화농업인연구회에서 우리농산물을 알리고 있다.
곡성심청축제장에서 곡성농산물 홍보&판매 부스 
곡성정보화농업인연구회에서 우리농산물을 알리고 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곡성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 19회 곡성심청축제가 성황리에 마치게 된다.

올해로 19회째로 열리는 심청축제는 “오 마이갓 심청” 이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의

튼 반응은 바로 청정지역 곡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큰 호응을 얻어 농가들에게 활력을 불어주고 있다.

금번 심청축제에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에서는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농산물 판매부스를 마련하여 우리 농산물의 홍보와 시식, 판매를 겸하면서 곡성심청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 우수한 농산물을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모니터를 설치해 정보화농업인의 활동 그리고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심청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중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기차 그림 그리기를 추진하여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기도 하여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하였다.

 

곡성심청축제장에서 설치된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농산물의 홍보&판매 부스에서 기차 그림그리를 하고 있는 관광객의 자녀들
곡성심청축제장에서 설치된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농산물의 홍보&판매 부스에서
기차 그림그리를 하고 있는 관광객의 자녀들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 김찬룡 회장은 “심청축제에 처음으로 우리 농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설치하여 4일간 진행해보니 큰 매출은 아니지만 우리 농산물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였다”면서 “내년 장미축제때에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싶다”고 전했다.

곡성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 박만동팀장은 “첫 홍보 부스를 마련해 운영해 본 결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내년 장미축제 기간에도 운영하여 농가들의 매출향상 기여와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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