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 되려다가 인문학 스타강사로!

 

누군가는 삶을 잘 살아가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엄청난 고통의 기간과 연단의 과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호수 위에 우아하게 떠 있는 백조가 정작 물 속에서는 쉬임없이 발수영을 하고 있듯 말이다. 그래서 "인생의 모든 문제는 그러한 과정을 어떻게 잘 승화시켜 나가는가에 답이 달려 있다"라고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는 제안한다.

대한민국 중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유튜브 중년인기채널인 '인생이모작'과 언론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에서는 그러한 역경을 경력으로 바꾸어 가는 신선한 인물을 찾아다니고 있다. 그런데 오늘 그러한 인물을 발견하였다. 그는 문무를 겸비한 태권박사 그리고 인문학 대가인 범대진 교수이다.

범대진 박사는 장교로 군입대후 승승장구하면서 최전방 부대의 육군소령으로 근무중 연탄가스 중독사고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 들었다. 그로 인해 전역하게 됨으로서  장군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좌절의 나날을 울부짖으며 보냈다. 

그러다가 새로운 길로 접어 들었다.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인생의 새로운 점프롤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대한민국만 아니라 대만을 비롯한 전세계로 자신의 활동무대를 넓혀 나가게 되었다. 이렇게 재기한 그의 눈물나는 인생이모작은 이제 인생삼모작으로 그리고 인생사모작으로 불타오르고 있다.

오늘 여기에서 멈추고 싶은 중년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범대진 박사의 이야기에서 새로운 힘을 찾아보기를 기대한다. 비록 힘들지만 걷는 만큼 전진한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뛰어 보자. 대한민국의 힘든 중년들 화이팅이다.

범대진 박사의 눈물나는 이야기
범대진 박사의 눈물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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