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현은 오늘도 도원사에서 10주년 산사음악회를 화려하게 빛냈다. 전국 곳곳 축제나 행사장의 마당발로 소문난 ‘정현’은 오늘도 행복한 가수로 '신나는 트로트'를 연신 목 놓아 불렀다.

정현과 기자는 우연찮게 만났다. “노래가 즐겁나요” 라고 묻자 “전국 어디를 가도, 노래하는 것이 행복합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화순사평의 맛집 사장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애호박찌개가 으뜸이다.

귀농차 사평을 자주 찾는 광주부부는 “항상 청결하고 반찬 맛이 게미가 있다”고 하면서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음식도 맛있게 한다”고 맛집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 정현은 오늘도 신나는 트로트로 행복을 노래했다.

정현, '발라드' '세미트로트'가수 "행복을 노래해요"
정현, '발라드' '세미트로트'가수 "행복을 노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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