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재능경력인증 시스템을 발명특허로 교육혁신을 이뤄낸 공로

함기철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총장이 지난 30일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관한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교육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의료, 예술 분야 등 각 부문별 총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함기철 총장/이사장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함기철 총장/이사장

함기철 총장(사진)은 세계 최초로 재능경력인증 시스템을 발명특허로 신한서대학교와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을 설립해 교육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이번에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교육 혁신 부문) 수상을 했다.

함 총장은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新개념 융합지식교육제도를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기존의 성적우월주의, 간판위주에서 과감히 탈피한 재능과 경력이 인증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교육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미 지난 1991년에 세계적인 최우수 항공대학으로 선정된 한서대학교를 창시하며 교육계에 몸담아 그동안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는 교육 개혁을 이뤄내고 있어 교육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기철 총장은 "저는 약 20년 동안 제도권 대학 교육현장에서 헌신하면서 '스펙 중심' , '학력 중심'의 한국 교육이 가져온 불합리성과 사회적 불균형의 문제점을 뼈저리게 경험하였다"면서 "'인간 중심'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한국 교육현장에 뿌리를 내리게 하는 '교육 혁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늘 절감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SHTCU)은 2014년부터 돈이나 시간이 없어 학업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으나 어려서부터 일선 재능(국악, 서예 등: talent) 및 직업(미용, 자동차 정비 등: career) 현장에서 갖고 있는 '재능이나 직업'을 갈고 닦아 최고의 '재능 및 직업의 달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에게 그 재능과 경력을 인증하여 '재능경력인증 학위'를 수여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

이어 "우리 나라에서는 늦었지만, 현재 국방부가 추진하고 있는 '군 복부 학점 인정제'나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학점은행제(일명 레벨학위제)'도 그 뿌리를 보면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SHTCU)의 '재능경력인증 학위'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즉 학력 중심의 교육 제도에서 벗어나자는 교육 혁명의 첨병이라고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SHTCU)는 2014년에 '재능경력중심학점 인정 학사관리시스템'이라는 발명특허(제 10-1435363호)를 통해 재능경력학위 인증 시스템에 근거하여 자신이 살아 온 삶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력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가를 확증시켜주는 학위제도이다"라고 덧붙였다.

충남 예산군에 소재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세계 최초 재능경력 중심학점 인정 학사관리시스템으로 발명특허(제 10-1435363호)를 취득한바 있으며 혁신 시스템 재능경력인증기관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재능인증 박사학위 수여 장면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재능인증 박사학위 수여 장면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상인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성료됐다.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민주신문, 민주TV, 파워인터뷰, 비오신코리아(주)가 후원한 이번 2019 인물 대한민국 대상에는 부문별 총 11명의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

인물 대한민국 대상은 창조적인 경영과 기술,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지식정보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산업 경제 발전,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물상이다.

그동안 2개월에 걸쳐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인물브랜드선정위원회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와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산업체별, 분야별 활동 기여도, 또한 언론 매체와 SNS 기사 등을 참고해 총 11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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