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전국 명산의 소나무를 화폭에 담고 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무엇인가에 끌려 그것이 자신의 일이 되고 결국에는 직업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러한 일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과 국가를 생각하는 일이 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런데 사실 우리 주변에는 공익적 가치를 세우고 삶을 알차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위인들이 제법 있다는 점이 기자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평생을 달려가고 있는 멋진 행복 코디네이터를 발굴하고 그의 행적을 영상뉴스로 널리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는 김용진 교수! 유튜브의 인기있는 중년채널 '인생이모작'과 시민들의 행복과 국가의 정의를 위해 한 길을 달려온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에서는 52년간 한 길을 걸어간 대단한 열정의 화가를 찾아내었다. 물론 홍체학의 권위자인 이남한 박사가 인생이모작에 적극 추천하였기도 하다.

일제시대 창상의 아픔을 허리에 안고 꿋꿋이 슬픔을 이겨내고 우뚝 서 있는 대한민국 방방곳곳의 명산 소나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화폭에 옮겨 담고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김순영 화가! 작품 한 점에 최소한 수 개월 또는 수 년이나 걸린다는 그녀의 끈질기고 야물딱진 모습에서 중년들이 삶에 대한 열정을 더 충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인터뷰 하였다.

전국 어디든지 명품 소나무만 있다면 달려가는 김순영 화가
전국 어디든지 명품 소나무만 있다면 달려가는 김순영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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