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광노)와  자활기업및 관계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광노)는 9월 26일부터 소상공인 성공창업을 위한 대전자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전 자활사업단 기업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절차, 상권분석, 소상공인 법률 등 경영전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아카데미는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 교육은 자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9월 26일(목)과 27일(금), 2회차 교육은 자활사업단 및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6일(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전충청지역본부 직원과 변호사, 교수 등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의 재능기부 형태로 무상으로 진행된다. 소상공인에게 보다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법률, 세무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광노 본부장은 “정보부족으로 인해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아카데미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공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소상공인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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