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중앙여고 3학년 박연주, 손슬이, 이수빈, 채은정 학생 초록우산 나눔실천학교 프로젝트 우수봉사자로 선정, 전남일보 사장상 표창

왼쪽부터 금호중앙여고 정기섭 교장, 우수봉사자 4명,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왼쪽부터 금호중앙여고 정기섭 교장, 우수봉사자 4명,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전남일보는 “무연고 아동 돕기 - 2019 초록우산 나눔실천학교” 프로젝트 우수봉사자로 선정된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정기섭) 3학년 박연주, 손슬이, 이수빈, 채은정 학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나눔실천학교는 청소년들의 소모적인 스펙경쟁에서 벗어나 나눔과 배려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행복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자치역량 강화 및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록우산 나눔실천학교는 광주지역 10개교로 구성되었으며 베이비박스와 공공시설 등지에 유기되는 무연고 아동들을 돕기 위한 교내 자치 활동을 펼쳤으며 그 결과 352명이 나눔에 참여하여 무연고 아동 30여명의 의료,학습,생활안정,자립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그 외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캠페인 홍보영상을 전남일보 유튜브를 통해 게재하여 무연고 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