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섬살이 명선옥 사장이 소개하는 여행과 일거리가 있는 국화도

경기도에 속한 작고 예쁜 섬! 과거에는 만화도로 불렸지만 지금은 국화도로 명칭이 변경된 당진에서 별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섬이다. 지자체에서 많은 공을 들여 갈 때마다 깔끔하고 더 아름답게 달라지고 있는 관광지이다.

국민행복강사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과 함께 휴가를 갔던 국화도에는 바다펜션과 식당을 20년째 운영하는 명씨 일가가 있다. 명씨 가문의 맏딸인 명선옥 사장 부부가 은행원으로 근무하다가 국화도에 먼저 정착한 부모님을 따라 국화도에 이주한 것이 20년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국화도는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장고항에서 8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먹거리가 풍부한 섬이다. 게다가 펜션이나 식당에서는 한국인들을 구하지 못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월평균 숙식을 제공하면서 180만원이상 된다고 하니 중년의 실업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다.

한국시민기자협회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펼쳐가는 언론사인 '뉴스포털1'과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유튜브에 개설한 중년들의 인기채널인 '인생이모작'은 앞으로도 중년의 한국인들에게 실제 삶에 도움이 될 정보들을 공유하게 된다.

국화도의 아름다운 배경을 바라보는 바다펜션 전경
국화도의 아름다운 배경을 바라보는 바다펜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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