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에 서울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 미세먼지 시즌제 대토론회
서울시 미세먼지 시즌제 대토론회

지난(토) 오전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고 방안을 대안하기위한 전초작업으로 서울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일천명이 모여 대 토론회를 했는데 서울시민의 높은 의식을 한 눈에 볼수 있었다.

참여자중 40프로를 넘는 10대 청소년들이었으며, 실행은 어디부터? 란 질문에 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 다음으로 가정에서부터 실시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 40프로를 넘어서 국민들의 관심도와 심각성, 그리고 서울 시민의 높은 의식을 엿 볼 수 있었다.

이날, 서울시 25개구 중 유일하게 강동구 이정훈 구청장이 참석하여 천여명이 넘는 시민의 환호와 함께 각광을 받기도 했다.

오른쪽 이정훈 구청장
오른쪽 이정훈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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