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포럼, 김삼화 국회의원,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 공동주최로 10월 1일 (오후 2시~5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실(211호)에서 “난임 시술 건강보험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1.4 포럼, 김삼화 국회의원,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 공동주최로 10월 1일 (오후 2시~5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실(211호)에서 “난임 시술 건강보험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포럼 1.4, 김삼화 국회의원,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박춘선) 공동주최와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 주관으로 10월 1일 (오후 2시~5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실(211호)에서 “난임 시술 건강보험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난임 시술 건강보험이 적용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난임 환자들에 의해 불편사항 및 개선점이 제기되고 있어 이번 정책개선토론회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사)난가연 박춘선 회장은 '불임'이라는 단어를 '난임'으로 바꾸고 2006년 정부 난임 부부지원사업 시행을 이끌어낸 장본인이다. 이로 인해 매년 2만 명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고, 또한 난임 극복통합관리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난임 가정이 임신, 출산을 이어가고 있어서 기쁨과 행복이 더 크다고 전했다.

박춘선 회장은 “다가오는 2020년 인구절벽 시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히 민•관이 다각적으로 소통, 협력하여 큰 위기에 처해 있는 인구 감소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라며 정책토론회 배경을 설명했다.

토론회는 좌장 양광문(대한생식면역학회장, 수지 마리아 원장), 토론자는 마리아병원 주창우 과장이‘난임 시술 건강보험의 개선방안’을 주제발표로, 이중규(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손문금(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 윤지성(아가온 여성의원 원장), 김명희(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사무총장), 박춘선(한국난임가족연합회장)이 패널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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