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보건소와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구리시 정육식당 정이품 정석문 대표와 함께 매달3째주 화요일 구리시 보건소 매칭가정 독거노인가정 을 비롯한 소외계층 분들 위한 무료급식 을 진행한다.

여름과 겨울 방학에는 구리시 16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또한 무료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시 정이품 정석문 대표는 인터뷰에서 무료급식 을 하게 된 동기를 말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 여러 단체에 매월 여러 단체에 가족 구성원5명 각명의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는데 몸으로 실천하지 않으니 좋은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잘할수 있는게 무얼일까 생각하다가 제가 식당을 운영하니 질 좋은 음식을 대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정이품 직원들이 마친 후 다들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고 좋았습니다.

한달에 1회성이 아닌 결식아동이 지나가다 언제라도 방문해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

할수 있는 그런 음식점을 만들고 싶습니다.“

구리시 정이품 정석문 대표는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진심을 말했다.

구리시 최애경 보건소장은 소외계층을 매칭가정 돌봄 사업을 포함 다각도로 챙기면서 최대한 사각지역이 없는 보건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 있으며 무료급식 또한 삶의 질 향상으로 접근 매달 하루 외식하는 날로 정하여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구리시 전반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축복봉사단 김보미 단장은 매달 무료급식이 끝난 후 봉사단 식구들과 봉사단 에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들고 26가정을 일대일로 찾아가는 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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