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 자연사랑을 목적으로 살아가는 중년의 로맨스

중년의 인생을 살다보니 어느새 목사가 되었고 스님도 되었다? 목사이며 스님이라니? 그에 대하여 더욱 궁금해진다.

노후를 준비하는데 몰입할 시기인 중년에 자신의 인생이모작을 사람과 환경을 사랑하며 살아가기로 작정한 중년의 신사! 조금 엉뚱한 그가 제주도에 출몰해서 주민들과 손잡고 어울리며 잘 살아가고 있다. 그 당사자가 바로 오늘 유튜버에서 중년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은 '인생이모작'의 게스트 자연미인 김동호 관장이다.

회회탈같은 멋진 웃음을 얼굴에 담고 살아가는 김동호 관장은 현재 한라마을도서관장이다. 한 때는 영화배우였었다. 그는 업사이클 아티스였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주도를 행복하게 하는 중년의 멋진 행복 코디네이터로서!

중년이 되어서야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는 김동호 관장의 폭 넓은 삶은 사람과 자연을 돌아보고 그 각각의 아름다움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일에 앞장서는 일들로 연속되고 있다. 환경운동을 하기 위해서 한 때는 새벽 3시에 일어나 환경미화원의 그 고달픈 일도 공부해 보면서 환경사랑의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가도 터득했다고 한다.

오늘 당신의 눈 앞에 등장한 김동호 관장의 실제적인 인생이모작 이야기는 당신의 인생관에 생동감과 행복감을 안겨주는 멋진 스토리텔링이 될 것이다. 중년을 정말 아름답고 중후하게 잘 익어가려고 오늘도 마음을 비우는 함박웃음소년 김동호 관장의 맑은 에너지가 고마운 날이다.

앞으로도 유튜브 인기 채널 '인생이모작'과 시민기자들이 만들어가는 한국시민기자협회의 '뉴스포털1'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행복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명인들을 찾아 소개할 것이다. 이제는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되면 어떨까? 

김동호 관장이 무대에서의 열연중
제주도 행복 코디네이터 김동호 관장이 무대에서의 열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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