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이라고 해서 인생을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고졸에다가 지방사투리를 쓰고 아무튼 대중강사에게는 뭔가 부족한듯 싶은 거림돌을 디딤돌로 승화시켜 성공한 강사계의 스타강사가 인생이모작의 또 다른 롤모델로 등장했다.

경주에서 살지만 서울과 부산을 자기 앞마당처럼 돌아다니며 목이 쉬도록 강의를 하고 다니는 김용범 강사! 행복 코디네이터 김용범 강사를 만나면 따스한 인간미를 느낀다. 그의 말과 억양에서도 겸손함을 담은 후마니타스를 느낄 수 있을테니까.

최근 '행혼여행'이라는 저서를 내고 난 뒤에 여기저기에서 저자와의 만남도 초청받고 있어 가뜩이나 바쁜 스타강사의 일정은 더 바빠지고 있다. 오늘 국민행복강사 김용진교수가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으로서 유튜브의 인기채널인 '인생이모작'에 그를 모시기 위해 하루를 기다려야만 했다.

도대체 김용범 스타강사의 저력은 무엇일까? 오늘 이 인터뷰에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이 노하우를 발견할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 유튜브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생이모작'에서는 중년의 축 처지는 어깨에 힘을 넣어줄 싱싱한 스토리를 실시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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