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과 좋은 것들을 나눌 수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경미 ]  1995년 위암 수술을 받았던 박종철 대표는 기력이 쇠해지고 몸이 약해지면서 아픔을 호소하고 있을 무렵, 우연히 신문 기사를 통해 천년초를 접하게 되었다.


충남아산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초 농장을 방문하여 천년초의 효능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게 되었고, 천년초를 직접 시음하면서 몸이 점차 회복되었다며 “지금은 감기몸살 한 번 오지 않는 면역력이 생겼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효능이 좋은 천년초를 분양받아 재배하고 꾸준히 섭취하여 빠른 회복과 건강을 찾으신 박종철 대표님은 더 이상 혼자만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아닌 영동지역에 건강이 안 좋은 분들을 위해 2000년 초 천년초 사업을 시작하면서 함께 먹고 함께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농장을 운영하시고 현 건강원과 천년의 밥상 점포를 운영 중이다.

농장을 시작하시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3년간 빚을 지며 고생하였으나,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알게 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다. 인터넷 신문기자가 현 운영 중이신 점포에 식사를 하면서 인터넷 신문에 기사화 되면서 인연이 되어 sbs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오게 되었고, 지역방송 및 경인방송 포항방송까지 보도가 되었다. 

“나의 나이는 60대이지만, 나의 몸은 30대 이다.” 라고 말하는 박종철 대표님. 지금도 아침, 저녁으로 천년초를 섭취하며 아내의 건강까지도 손수 챙기신다고 말한다. 아내(김광자)의 내조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나의 꿈 천년초....


꿈을 향해 박종철 대표는 지금도 달리고 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천년초의 좋은 엑기스들을 앞으로도 제공 할 계획이며, 설악산자락에 농장을 개설하여 확장하고 포토존 및 농장체험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잘 아시는 대표님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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