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다면 도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공모델

한 청년이 국민은행 행원으로 입행하여 지점장을 거쳐 현 '영업그룹대표'인 동부산지역본부장까지 올랐다. 그리고 모든 금융맨들이 선망하는 자리인 KB부동산신탁 집행부사장을 역임하고 KB금융그룹에서 퇴임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정도만 해도 성공했다고 박수를 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달랐다. 은행원이 교수가 되겠다는 매우 낯선 길에 도전한 것이다. 금융맨으로서 신화적 존재로 후배들에게 추앙받고  있음에도 그의 인생이모작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8년 전, 그의 인생이모작 플렌에 따른 지치지 않는 열정의 도전대로 그는 경성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자리에 공채경쟁으로 채용되는 기적같은 일에 성공했다. 그리고 다시금 그는 8년간 청년들이 살아 숨쉬는 경성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는 평범한 교수로 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 바쁘고 의미있게 중년을 보냈다. 그러다가 2019년 8월말 교수직을 정년퇴임하였다.

이제 끝인가? 그에게 휴식이 찾아온 것일까? 아니다. 그는 교수시절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명품강사아카데미에서 명강사로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2020년대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멘토가 될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과정도 준비했다. 또한 그 어려운 뇌과학 공부를 통해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이젠 국내에 몇 안되는 권위있는 국제 라이프코치의 자격을 취득했고 라이프코치로서 강의, 상담, 코칭 등으로 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행복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뉴스포털1의 전국방송취재본부장으로서 인생이모작의 성공모델이 되는 바로 그 분을 대전역에서 만났다. 그리고 서울로 모 은행지점장들에게 강의하러 가기 전 바쁜 그의 생각을 붙잡아 영상인터뷰에 급히 담았다. 바로 그가 이 영상뉴스에서 소개되는 멋진 신사 이경호 박사이다. 꿈을 잃고 좌절하는 중년들에게 도전하는 열정맨 이경호 라이프코치의 열정넘치는 삶이 살아있는 메아리가 되기를 바란다.

자신의 라이프코칭에 대한 비전을 인터뷰하는 이경호 박사
자신의 라이프코칭에 대한 비전을 인터뷰하는 이경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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