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중순 금남로에서 사회적 경제를 이끌어 나갈 기업 `BASE`는 오픈식 및 준공식 행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광주-전남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회경제기업 BASE 로고

2019년 8월 중순 금남로에서 사회적 경제를 이끌어 나갈 기업 `BASE`는 오픈식 및 준공식 행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광주-전남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회경제기업 `BASE`는 Busniess, Ability, Share, Education의 약칭으로 기업과 기업간의 연결하여 전남 지역 청년들이 창조적 인재로 양성되기 위해 모든 장소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광주 사회 청년 일꾼 창조 기초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경제 기업이다.
 
사회경제기업 `BASE`의 최세라 대표는 "현재 광주-전남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 및 공익증지청년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청년이 기업성장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의 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고 기업 및 청년 모두 직무관련 경험이나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개선을 요청에 따라 수요자 맞춤형 직무 전문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향후 사회경제기업 `BASE`는 참여청년 전원을 대상으로 교육수요를 파악해 전문교육을 진행하여 기본적인 인사, 회계, 세법 등 경영․지원분야 교육과 더불어 대형유통 시장 진입전략, 마케팅 기획 운영방법, 셀럽 교육을 통한 생생한 전문 교육 등 교육분야 및 내용은 참여청년 및 기업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트랜드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보완하고, 향후 문화·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청년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