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고장 제주도에서는 어떤 일이?
경찰교육원 교수로 있다가 제주도 근무를 지원하여 제주도 서귀포경찰서로 배속받아 근무중인 이대성 경위. 최근 베스트셀러로 각광받고 있는 순애보적인 내용의 '아내 말 믿으면 개고생한다?'의 저자이기도 한 그를 인생이모작에서 인터뷰했다.
이제는 돌과 비바람과 외국인이 제주를 표현하는 삼다도라고 말하는 이대성 경위는 비번에는 자신의 캠핑카를 타고 제주일원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제주도가 되기 위한 행복 코디네이터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느라 분주하다. 제주도가 더 친절하고 더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기를 바라는 이대성 경위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제주에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될 팁 몇 가지를 들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