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인생이모작 칼럼] 대통령에게 삭발로 대든 이언주 국회의원의 눈물
[김용진 인생이모작 칼럼] 대통령에게 삭발로 대든 이언주 국회의원의 눈물
  • 이영숙
  • 승인 2019.09.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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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파탄 낸 괴물이라는 이언주 의원의 진단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자신의 양심에 따라 강요나 억압없이 자유롭게 의사표현을 할 자유와 권리가 헌법에 보장된 나라이다. 그리고 그러한 다양한 의견이 대화의 향연장으로 펼쳐져야 하는 곳이 대한민국 국회이다. 왜 다양한 의견인가? 5100만명 국민으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은 심부름꾼 300명의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민의의 전당이기 때문이다.

그러함에도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19대와 20대 의원으로 선출된 여성 국회의원이 백주 대낮에 머리를 갂았다. 이언주 의원은 젊고 유능하며 실천하는 정치인이다.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정치인이다. 변호사 출신으로서 이언주 의원의 주장은 맹목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시민들의 입에서 나오기도 했다.

우리는 이언주 국회의원이 도대체 왜 삭발을 해야만 했는가를 경청해 보아야 한다. 이언주 의원의 주장이 합리적이고 정당하며 헌법정신에 맞다면? 전폭적으로 이언주 의원을 응원하는 것이 국회로 국회의원을 파송한 투표권자의 연대책임이기 때문이다.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검찰에 의해 전격 기소된 상황에서도 조국 교수를 장관으로 대통령이 임명한 것과 관련하여 삭발 시위로서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명한 이언주 의원을 보며 가슴이 먹먹해진다.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독선과 궤변이 아닌 국민통합의 선봉장이 되어 대한민국을 진정 사랑하는 소통의 정치인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보며 내용을 전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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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 차량이 시민의 소리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