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미국 vs 유럽 대항전 ‘솔하임컵’ 루이스 · 프레셀. 美 단장 ‘잉크 스터’ 추천[종합]
LPGA 미국 vs 유럽 대항전 ‘솔하임컵’ 루이스 · 프레셀. 美 단장 ‘잉크 스터’ 추천[종합]
  • 스포츠 유동완기자
  • 승인 2019.09.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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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과 2017년에 이어 2019년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팀 미국'

[스포츠 유동완기자]

2019 '솔 하임 컵' 팀 미국 마지막 출전에 합류한 스테이시 루이스, 모건 프레셀
2019 '솔 하임 컵' 팀 미국 마지막 출전에 합류한 스테이시 루이스, 모건 프레셀

미국과 유럽의 '솔하임컵'이 1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퍼드셔글렌 이글스 PGA 센터너리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양팀은 12명씩 구성, 자웅에 나선다. 이틀 동안 포섬과 포볼 매치로 승부에 나서며, 마지막 날 12명이 싱글 매치로 승패를 가린다.

지난 15차례 대결에서 팀 미국은 10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5년과 2017년 우승 소식을 전한 미국팀이 이번 2019년 우승시 3회 연속 우승컵을 수집하게 된다.

팀 미국의 부주장 격으로 스테이시 루이스와 모건 프레셀(이상 미국)이 ‘솔하임컵’ (Solheim Cup) 단장 ‘줄리 잉크 스터’의 추천을 명 받았다.

팀 미국 캡틴 줄리 잉크 스터(Juli Inkster)는 지난 8월 26일(미 현지시간) 아침 스테이시 루이스와 모건 프레셀 두 명을 추천하며 마침내 ‘팀 USA’를 완성했다.

최근 출산 이후 모습을 드러낸 루이스는 2011 년부터 모든 Solheim Cup 팀 미국 5차례 출전에 나섰다.

프레셀 또한 Solheim Cup의 베테랑이며, 2007년 이후 6차례 출전으로 팀 미국을 대표했다.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솔 하임 컵은 각 팀당 12명씩 출전한다. 팀 미국은 솔하임컵 포인트 상위 8명, 세계 랭킹 상위 2명, 단장 추천 2명으로 팀을 이룬다.

반면, 팀 유럽은 세계 랭킹 상위 5명,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순위 3명, 마지막으로 단장 추천이 팀 미국에 두 배인 4명으로 팀을 구축했다.

팀 미국 단장 잉크 스터는 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우리 팀에 대해 기분이 좋다”라고 말하며, “모간과 스테이시의 많은 경험과 훌륭한 플레이를 기대한다며, 둘 다 정말 좋은 쇼트 게임, 매우 일관된 플레이의 선수들”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들이 우리 팀을 우승으로 이끌 것으로 생각하며, 또 다른 진짜 큰 이유는 플레이어들이 그들을 원한다는 것이다. 미국 팀 10 명의 선수들은 모두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것은 나에게 큰 힘이 됐다.”라며 기대치를 높였다.

스테이시 루이스는 모건 프레셀과 렉시 톰슨, 넬리 코다, 다니엘 강, 리젯 살라스, 제시카 코다, 메간 캉, 마리나 알렉스, 브리타니 알토마레, 엔젤 인, 애니 박 등이 팀 미국을 이루며 합류했다.

올해 명단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있다. 팀 USA의 충실한 크리스티 커(미국)다. 하지만, 커는 올해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잉크 스터는 골프 채널의 모닝 드라이브에서 커에 대해 “올해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터널 끝에서 빛이 보이면 심장 박동으로 그녀를 골랐을 것이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카를로타 시간다, 아자히라 무노(이상 스페인), 조지아 홀, 찰리 헐, 조디 이워트 섀도프, 브론테 로(이상 잉글랜드), 캐롤라인 헤드윌,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이상 스웨덴), 캐롤라인 마손(독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셀린 부티에(프랑스), 앤 반담(네덜란드) 등이 팀 유럽을 꾸렸다.

‘솔 하임 컵’은 스코틀랜드 글렌 이글스 (Gleneagles) PGA 100 주년 코스로 16년 동안 열리는 비엔날레 경기의 16번째 에디션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최고 여성 프로 골퍼들이 3일간의 경기를 치르며 경쟁에 나선다. 2017년 승리를 거둔 줄리 잉크 스터가 캡틴으로 팀 미국을 세 번째(2015, 2017, 2019년) 이끌고, 카트리오나 매튜(Catriona Matthew)가 팀 유럽 캡틴으로 처음 나선다.

2019 Solheim 컵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스코틀랜드의 글렌 이글스에서 열린다. 1990년 이래로 진행된 15 개 경기 중, 팀 미국은 지난 두 경기를 포함하여 10승을 거두었다.

포섬은 볼 1개로 두 선수가 번갈아 가며 플레이를 하는 반면, 포볼은 선수 2명이 각자의 볼로 플레이를 펼치되, 더 좋은 스코어를 팀의 성적에 반영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