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도시 강동구의 하모니 효 교육이 한창이다.
효행도시 강동구엔 하모니효 교육이 한창이다. 강동구 이정훈구청장과 강동구의회 제갑섭부의장의 관심과 배려속에서 이루어지는 하모니 효교육은 예전의 효와는 완전히 다르다. 고전의 효는 수직이었으며 아랫사람의 의무만 있었다면, 현대의 하모니효는 수평이며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하고, 우리 모두 행복하자'라는 홍익인간의 큰 뜻과 정신이 담겨있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나에대한 효' 우리 가족의 직계도는? 가족이 나를 기쁘게 해 준것은? 나는 가족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수있나? 등의 나눔을 갖는 '가족에 대한 효' 이웃을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하자는 '이웃에 대한 효' 생각과 의견을 모아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사회에 대한효'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일제 강점기 시대에 어떤 탄압을 받았으며 남궁억 선생님이 무궁화를 널리 퍼트린일에 대해 나눔을 갖고 우리나라 태극기가 담고있는 뜻과 5대 국경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나라의효' 우리가 할 수 있는 자연에 대한 배려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또 무엇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체 체험을 통해 교육하는 '자연에 대한 효' 등 요즘시대에 꼭 필요한 하모니 효 교육을 하고있다.
강동구내 지역아동센터 10회차 하모니 효교육 마지막 시간에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한 강동효인성문화교육원 김재성 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미래에 대한 응원 세례를 해 주었다. 이날 준비한 쵸코파이 케잌에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촛불을 켜고 효 노래를 부르는데 청소년들의 다짐어린 해맑음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