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은혜를 원수로 갚아온 일본의 유전자

중국 대륙을 호령하던 살아있는 호랑이 수양제에게 "해뜨는 나라의 천자가 해지는 나라의 천자가"라는 내용의 문서를 보낸 시건방진 일본의 쇼토쿠 태자! 고구려 정벌과 견제를 위해 100만 대군을 이끌고 직접 고구려로 3차례나 출전에 나섰던 수양제! 그럼에도 일본은 타국의 침공을 받는 큰 전쟁을 별로 겪지 않았다. 일본은 한반도가 담벼락이 되어 준 까닭에 섬나라로서 고립의 이익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한반도를 부모나 형님의 품처럼 수많은 혜택을 받은 일본! 오로지 버르장머리 없는 유복자처럼 자신의 힘대로만 살아가면서 사무라이 문화로 미덕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막 자란 일본은 국민정신을 사무라이 정신으로 무장시키면서 틈만 나면 대륙을 정복하고자 하는 의도를 끊임없이 드러냈다. 그 여파로 홍익인간 정신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참고만 살아오던 한반도는 현대까지 1600여년이라는 세월을 하룻강아지 일본에 의해 수탈을 당하거나 정복되는 고통을 겪기도 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든가? 1000회에 달하는 일본과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에도 대한민국은 세계경제대국 10위, 7위의 군사력을 가진 막강한 선진국의 모양새를 갖게 되었다. 이에 깜짝 놀란 일본은 또 다시 토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예야스, 가토 기요마사, 구로다 나가마사, 우키다 히데이에, 혼다 타다가스, 스기 가게키스 같은 사무라이가 되어 경제로 포장한 무자비한 니뽄도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멘토인 사무라이들이 임진왜란을 준비할때나 한일병탄때처럼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또 다시 한반도를 시작으로 대륙으로의 전쟁을 시작했다. 21세기 찬란하게 꽃 피워야만 하는 대한민국의 손발을 자르며 태평양시대의 주역이 되지 못하도록 각종 페널티를 가하면서 목을 죄고 큰 해머로 뒤통수를 치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국내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마다 한반도를 통해 반사이익을 채웠던 일본! 이번에도 그들은 짭짤한 이익을 보고 있는가에 대하여 인문학적 분석을 알아본다.

정부부처나 기업체 등에서만 강의하던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유튜브 영상 강의를 시작한지 3일째!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행복교수의 간결하고도 차분한 핵심정리가 잘 된 강의를 통해 중년살이의 지혜를 얻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평화를 헤치는 21세기 히틀러인 아베수상의 우리에게 향한 교만함과 억지주장 및 경제학살 시도는  어떤 근성에서 나타나는 것인가를 알 수 있다. 또 다른 정치인이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일본은 우파 정치인이 될 것이고 또 한반도를 자국의 이익만을 노리는 투전장으로 삼을것이다.

그러니 오늘 강의가 내일은 어떻게 스펙타클하게 이어질지 벌써부터 긴장이 된다. 이왕이면  김용진 교수가 열정으로 진행하는 유튜버 '인생이모작'을 구독하고, 매일 10분의 인문학 성찰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어보는 것도 막막함만 앞서는 대한민국의 중년에게는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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