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대호 기자】국립 한밭대학교 제37대 총동문회 임원 하계 세미나를 8월29일(금)~30일(토) 1박2일 일정으로 태안군 만리포에서 개최했다고 임원 관계자가 밝혔다.

국립한밭대학교는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한 국립대학으로 수통골과 해발534m 의 *도덕봉을 품고 있는 대학으로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의 비전아래 기본이 강한대학이다.

국립 한밭대학교 제37대 총동문회(회장 송명기/(주)신화엔지니어링 대표)는 이번 임원 세미나를 개최 하면서 동문소식과 근황, 학교발전토론, 태안 유류사고 후 변화된 모습과 미래방향, 동문간 우호협력을 위한 각 임원의 맡은 직무에 대해서 체크하면서 동문들의 역량이 대한민국 발전과 대전충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점을 모색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재학 사무총장((주)베스트로 대표)은 이날 행사를 주관 하면서 자발적 임원들의 참여로 한밭대 제37대 총동문회 향후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명기 회장님의 적극적 지지에 힘입어 임원들의 협력과 단합된 모습으로 총동문회가 학교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 앞서 사전답사와 준비를 해주신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유민형 박사의 「관계」에 대한 강의로 다시금 배려와 매너의 차이점을 재확인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밭대학교 제37대 총동문회는 학교발전과 총 동문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의미 있는 세미나였다고 밝혔다.

*도덕봉 : 계룡산 천황봉에서 천왕봉, 황적봉을 지나 민목재를 넘은 후 관암봉과 백운봉(관암산)에서 좌측으로 갈라진 산으로 계룡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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