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 까지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소재 올스타 수상레져 에서는 홍순구 대표의 ''꿈이있는마을'' 어린이 봉사가 있었다. 아이들 16명, 인솔교사 4명이 참여 했으며, 꿈이 있는마을은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해 있는 아동 복지시설 이다.

홍순구 대표와 꿈이있는 마을 아이들
홍순구 대표와 꿈이있는 마을 아이들

오전 11시에 아이들 점심 식사를 인근 식당에서 삼겹살로 봉사를 했다. 인솔 교사들 및 아이들은 삼겹살이 너무 맛있다며 식사를 제공해준 홍순구 대표에게 감사 하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후 수상스키장 으로 이동하여 수상스키 및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체험하기 어려운 수상레져를 체험 하면서 즐거워했다.

놀이기구를 즐기는 아이들
놀이기구를 즐기는 아이들
보트 드라이브 하는 아이들
보트 드라이브 하는 아이들

이날 봉사는 지난 6월 어린이 봉사의 연장이다. 홍 대표는 지난 6월 봉사 때 아이들이 수상레져 체험을 하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기회가 된다면 8월 말경에 또 봉사를 하고 싶다고 얘기 했다. 이날 봉사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계기가 됐다. 이날은 외부의 지원이 없는 홍 대표의 순수한 단독 봉사 이다.

수상스키 강습하는 홍순구 대표
수상스키 강습하는 홍순구 대표
올스타 수상례져 홍순구 대표
올스타 수상례져 홍순구 대표

즐거운 수상체험을 마친 일부 아이들은 내년에 또 체험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홍 대표는 내년 봄에도 봉사의 뜻을 밝혔으며 오늘보다 더 풍족하게 해 주겠다고 아이들과 다시한번 약속 했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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