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의 왕, 공연 행사의 왕으로 자신을 레전드라 소개하는 가수 버섯똘이(소속 tsy미디어)가 자칭 ‘기가 막히게 특이한 음악’으로 무려 4집의 신보를 동시에 발표하며, 대한민국 음악시장을 뒤흔들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선언했다. 

[버섯똘이 / tsy미디어 제공]
[버섯똘이 / tsy미디어 제공]

이름부터가 남달라 누구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법한 가수 버섯똘이는 대한민국을 너머 세계 최초로 1집 2집 3집 4집 음반을 동시에 발표한다는 자긍심을 드러냈다.

1집 ‘내가 전설이다’, 2집 ‘자유를 찾아서’, 3집 ‘나쁜 생각’, 4집 ‘할 말을 한 것뿐인데’ 이 4곡이 모두 타이틀 곡이며, 한날한시에 펑키, 복고 레트로 댄스, 힙합(HIP HOP), 록(ROCK) 등 각기 다른 색깔의 앨범을 동시에 발매하는 ‘색깔권법전술’로 가요시장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 역시 남다르다.

[버섯똘이 / tsy미디어 제공]
[버섯똘이 / tsy미디어 제공]

가수 버섯똘이는 “이번 4개의 앨범은 모두 다른 장르이며, 30대 40대 50대 누구에게나 딱 맞는 복고풍의 레트로 뮤직으로, 가장 놀라운 것은 같은 색깔의 곡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며 ‘이번 앨범을 아주 특별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기를 바라는 가사와 함께 창의적이고 현실과 미래지향적인 내용을 함께 담았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버섯똘이의 신보 발매 소식을 접한 작곡가 권노해만은 “귀호강도 넘치지만 가수 버섯똘이의 음악은 그의 무대를 직접 보는 것이 눈호강의 맛까지 더 해주는, 그야말로 콘서트의 왕, 행사의 왕, 공연의 왕이다.”라며 “우리나라 추억의 복고 가요 감성을 소환하여, 레트로 뮤직의 붐으로 다시 재생시켜줄 버섯똘이를 우리는 당연히 레전드라고 부르게 될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버섯똘이(DB) 의 4색 4집 신보 앨범은 8월 30일 정오를 기해, 멜론 엠넷 지니 벅스뮤직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등 전체 음원 서비스를 통해 공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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