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손빈아'가 "지난 26일 이캐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힘차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손빈아 / 이캐스트 제공
트로트 가수 손빈아 / 이캐스트 제공

가수 손빈아는 2017년 제9회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고, 2018년 7월 ‘다듬이’라는 타이틀곡으로 데뷔했다.
 
이전부터 여러 연예 기획사의 아이돌 그룹 영입 제의가 들어왔으나 이를 모두 거절하고 정통 트로트의 길로 들어선 손빈아는 탁월한 가창력과 눈부신 비주얼을 겸비한 ‘신흥 대세 트로트 스타’로 급부상하며, 각종 방송 및 무대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손빈아는 “실력 있는 가수로 성장하고 신인으로서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어 이캐스트와 함께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더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활약할 것을 약속했다. 

이캐스트 김정배 대표는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손빈아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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