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김시중, 김 승수 指導敎授
공동체 학습일정:2019년 8월 12(월) ~ 9월 9일(월) 총 12회, 24시간
참석자: 김 국향, 전 경찬, 신 은숙, 신 라미, 김 정애, 최 영숙,
최 새벽, 김 태윤, 이 경민, 박 희숙, 김 선애, 이 기화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김시중원장)은 2019년 8월12(月)~ 9월9일(月) 총 12회 24時間(시간)을 대전평생진흥원 지역 공동체 학습기관으로 지정되어 우송대학교 內 平生敎育院(평생교육원)에서 공동체 학습을 김시중 평생교육원장과 김승수 지도교수와 함께 진행을 하고 있다.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 경영센터 107호 강의실 외식카페 문화개선 공동체 학습의 스타트를 하고 있는 김시중 평생교육원장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 경영센터 107호 강의실 외식카페 문화개선 공동체 학습의 스타트를 하고 있는
김시중 평생교육원장

주요학습내용으로는

첫째, 外食(외식)ㆍCafe(카페) 서비스 文化(문화) 向上(향상) 개선방안에 대한 학습과

둘째, 외식 ㆍ카페 위생(cleanliness), 품질(quality), 가격(price), 마케팅(marketing), 과정관리(course management), 물리적증거관리(physical evidence management), 업장 과정별

고객서비스 매뉴얼 제작(manual production), 고객서비스 應對要領(응대요령)등 을 학습한다.

셋째, 國內(국내)ㆍ外(외) 서비스 文化(문화) 및 成功(성공) 經營事例(경영사례) 學習(학습)과

다섯째, 업주 및 공동체 학습을 통한 외식카페 서비스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외식공동체 학습과정에서의 7P's를 강조하고 있는 PPT 4P's를 설명하고 추후 김승수 교수는 people부분과 physical evidence에 대한 설명을 할예정이다.
외식공동체 학습과정에서의 7P's를 강조하고 있는 PPT 4P's를 설명하고 추후 김승수 교수는 people부분과
physical evidence(물리적증거)에 대한 설명을 할예정이다.

교육대상자로는 외식카페 및 서비스 업체 경영자 및 창업예정자, 또는 서비스 산업분야의 경영 및 서비스 문화 개선에 관심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다.

교육일정은 월요일, 화요일,목요일(매주 3번씩 2시간)에 진행을 하고 있으며 장소는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 107호(우송대학교 국제교육센터 W2 건물) 호에서 진행을하고 있다.

외식문화 공동체 학습에 경청하고 있는 김선애 수강자와 수강생
외식문화 공동체 학습에 경청하고 있는 김선애 ,이기화, 박희희숙 수강자와
뒤편에는 최영숙 수강생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며, 수강인원은 12명 이내로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사례위주(7P's)로 강의를 하고 있다.

금번 외식카페 공동체 학습과정 커뮤니티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이력 또한 다양하고 대단하다.

강의에 열중하고 있는 맨 앞줄의 김국향 회장 대표와 수강생들
강의에 열중하고 있는 맨 앞줄의 김국향 회장 대표와 수강생들

김국향 회장은 금번 외식카페 과정에서 성실함과 주변동료들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정신과 실무와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그동안의 경험치로 인하여 우수한 성적평가를 받아서 1등을 하여 정부지원금을 받아 계획적이고 차분한 실비사용을 책정하고 검토하여 스타트 업(start-up)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家庭(가정)에 있어서 남편을 향한 내조와 두 자녀의 엄마로서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않고 확장하기 위하여 자신과 가정의 미래를  위한 study(工夫)에 전념하며, 타인의 아픔까지도 먼저 배려하는 희생정신을 갖고있는 대표이다.

OT시간에 자기소개를 하고있는 세종시에 '이색카페' 예비 창업자 전경찬 대표
OT시간에 자기소개를 하고있는 세종시에 '이색카페' 예비 창업자 전경찬 대표

전경찬 대표는 드로잉 카페를 세종에서 준비하고 있는 아주 미래가 밝아보이는 실력파 젊은 인재이다. 드로잉 카페를 통하여 이색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며 세종의 명소를 꿈꾸며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신은숙대표는 금번 외식카페과정에서 3등의 영예를 누려 현재 용운동 서문 본인의 여유공간에 미콩이라는 카페를 차려서 성황중이다.

대전 대학교 서문에 위치한 본인소유의 공간에 '미콩카페'프렌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맨 우측의 신은숙 대표
대전 대학교 서문에 위치한 본인소유의 공간에 '미콩카페'프렌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맨 우측의 신은숙 대표

또한 신라미 대표 또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아직까지 새댁으로서 아기 돌봄과 가정의 아내역할속에서 틈틈이 창업공간에 대한 디자인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장래가 촉망되는 대표이다.

외식카페 과정에서 수료증을 받은후 좌로 부터 김시중교수,신라미 대표,김복화교수
외식카페 과정에서 수료증을 받은후 좌로 부터 김시중교수,신라미 대표,김복화교수

아울러 유치원선생님등 다양한 이력과 금번 외식카페과정을 대표하여 동구청장앞에서 事業計劃書(사업계획서)에 대한 소감을 피력한 話術(화술)과 言語(언어)의 마술사 이기도하다. 현재 동아아파트 입구에서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의 便安(편안)한 對話(대화)공간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카페를 창업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평상시 말수가 적은편이나 한번 마음먹은 상황에 대해서는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속사포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는 대표이다.

공동체 외식카페 문화 커뮤니티 과정에 경청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애 대표
공동체 외식카페 문화 커뮤니티 과정에 경청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애 대표

아울러 새롭게 참여한 최영숙 대표는 염색카페를 꿈꾸고 있으나 현실적인 공간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계속하여 장소를 물색하며 공부를 하고있다.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서울과 대전을 오가는 힘든 과정속에서도 차분함과 냉정함 온화함을 골고루 갖고 있는 훌륭한 대표 수강생이다.

외식카페 문화 공동체 학습에서 열중하고 있는 오른쪽의 최영숙대표
외식카페 문화 공동체 학습에서 열중하고 있는 김태윤 오른쪽의 최영숙대표

작년에 외식카페 과정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지만 아직도 사회적응과 부족한 경험으로 인하여 꿈을 포기한 김태윤 대전대 경영학과 젊은 예비대표는 성실의 대명사처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커뮤니티 과정에 참석하는 열의가 있는 젊은이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박희숙 대표는 ‘사랑합니다.’라는 매거진을 직접 만들어 사회의 훈훈함을 선사하는 기자이면서도 금번에는 대한민국 국회 6급 비서관으로 발탁되어 能力(능력)을 인정받았으나 本人(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서 다시 세종에서 둥지를 틀며 社會貢獻(사회공헌)에 대한 깊이있는 哲學(철학)을 갖고 소피아 매거진의 재 시동을 걸고 있다. 모든 다방면에서 재주를 자랑하는 박희숙 대표는 공천심사위원등 활발한 社會文化(사회문화) 운동에 앞장을 서는 오피니언 대표이다.

맨 오른쪽에서 경청하고 있는 박희숙 대표
맨 오른쪽에서 경청하고 있는 박희숙 대표 왼쪽 김선애 대표와 가운데 이기화시인

금번 김선애 문학평론가는 목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통하여 문학의 재발견와 문학소녀로서의 꿈을 달성한 입지전적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삶에 있어서 욕망과 충족사이의 불균형 때문에 오히려 의식을 열어두게 되고 확장시켜 나가게 된다는 아름답고도 냉철한 문학평론을 하는 교수로 정평이 나있다.

OT를 마치고 김국향 회장대표가 주선한 뒤풀이 금번 외식카페과정에서 수고한 동료들과 교수들에게 저녁을 제공하는 김국향 대표회장
OT를 마치고 김국향 회장대표가 주선한 뒤풀이 금번 외식카페과정에서 수고한 동료들과 교수들에게
이른 저녁을 제공하는 김국향 대표 회장

함께 동반성장을 통하여 ‘바늘과 실’이 되어버린 동갑나기 이기화 시인은 1961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2001년 창조문학 ‘별에 비는 용서’산문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쓰고 산문쓰고,도자기를 빚으며 청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시집으로는 ‘그리운파멸’외 다수의 작품이 있으나 금번 필자에게 선물로 준 시집 “들꽃과 바람과 구름과‘에 적힌 시 한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기화 시집 "들꽃과 바람과 구름과" 초판인쇄(2016.8.19),초판발행(2016.8.26)지은이 이기화, 펴낸이 권기택, 펴낸곳 장수출판사 인생의 역경이 살아숨쉬는 시집
이기화 시집 "들꽃과 바람과 구름과" 초판인쇄(2016.8.19),초판발행(2016.8.26)지은이 이기화, 펴낸이 권기택,
펴낸곳 장수출판사 인생의 역경이 살아숨쉬는 시집

                                                                  보이차를 마시며

                                                      - 항주에서 선물 받은 차를 마시며 -

                                                                 찻잔에 풀어지는

                                                                   진한 갈색의

                                                                        꿈

                                                                전생 연서처럼

                                                            씨줄과 날줄로 묶여

                                                      일상의 무대 위에 놓여있구나

                                                           형태 없는 시간들이

                                                    삶과 겹쳐 현실로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먼 길을 돌아 왔느냐

                                                            조급했던

                                                    잠시 너머로 인해 느려지면서

                                                  사월은 따스한 처럼 흘러간다.

                                                                   - 이 기 화 -

선물(present)은 ‘현재’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미래는 오늘의 몫이며, 오늘은 현재를 말한다. 오늘의 삶이 바로미터가 되는 미래의 삶이 될 것이다.

조그마한 것에 감동을 하는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커뮤니티가 되길 바란다. 얄팍한 이중성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소통하고 진정으로 다가갈 때 모든 것이 잘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세상은 혼자살아가는 것이 아니듯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자신을 되돌아 볼줄아는 현명한 사람들이 되길 바라면서 "모든 행운이 그대들에게 있길 바라며"...
세상은 혼자살아가는 것이 아니듯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자신을 되돌아 볼줄아는 현명한 사람들이
되길 바라면서 "모든 행운이 그대들에게 있길 바라며"...

이 시간에도 자신의 過誤(과오)를 깨닫지 못하고 배움의 恩惠(은혜)에 望德(망덕)한 部類(부류)의 얄팍한 人間(인간)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주는 메시지는 “너 자신을 알라‘(know thyself)라는 이야기 일 것이다.

眞情(진정)으로 나를 알아가는 기도의 삶을 통하여 자신을 되 돌아 보는 순간을 갖기를 所望(소망)한다.

'參'여인의 거룩한 삶이되길 고대하면서 말이다. 금번 커뮤니티 공동체 과정을 통하여 모르는 분야에 進一步(진일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마칠때까지 한명의 낙오도 없이 성실함의 대명사가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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