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중 2위가 되었습니다. 1위는 리투아니아

극단적으로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과 맞딱뜨렸을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경제적인 어려움, 개인적인 이유 등 여러가지의 문제와 이유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례들 인터넷이나 소문으로 접할수있습니다.

최근 조사한바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률은 OECD 국가중 2위가 되었습니다. 1위는 리투아니아 이다. 한국의 자살률이 낮아 진것이 아닌 리투아니아의 자살률이 한국을 넘었기에 1위에 올라있는것이다.

이처럼 한국은 아직도 자살률이 높다는 얘기가 되는것이다. 자살자를 성별, 연령, 지역별로 보면 남성, 50대, 충남에 많았다.

시기별로는 5월에 가장 많았고, 1월에 가장 적었다, 자살 시도로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 3명 중 1명은 과거에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시도가 있었고, 3명 중 1명 이상은 '도움을 얻으려 한 것이지 정말 죽으려 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처럼 자살자들에게도 도움이 필요하고 사회에서는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 중앙자살예방센터또한 운영을 하며 새로운 삶을 선물해줄려 노력을 하고있다. 또한 이기사를 읽고있는 우리또한 그들에게 도움이 되어줄수있고 반대로 도움을 받을수있는 방법을 알아야할것이다.

그들에게 다가가기위해 잘못된 대처법과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보자.-

 잘못된 자살대처법

1.그의 기분을 평가하며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지마라

"왜 그런 바보같은 생각을 해?",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런 자세로 살아." 와 같은 섣부른 조언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이야기하지 마라

"모든게 다 잘될거야!"와 같이 지나치게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제대로 공감 받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살대처법

1.주의 깊게 경청하기

"정말 힘들었겠다." 사려 깊은 결청이 생명을 살립니다. 자살에 대한 섣부른 판단, 비난을 하지 않고 중립적으로 들어주세요.

 

2.혼자 내버려두지 않기

가족, 지인 등에게 알려 옆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또한,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떠오르지 않을 땐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가슴 깊이 공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괜찮니? 한 마디로 먼저 따뜻한 손을 내밀어 보세요. 예방과 대비보다는 대처가 더 빛이 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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