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4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강한 대한민국이 되는 조건-중심철학을 찾자

 

2019년 8월 7일 오후 7시,광주국학원에서 학술 세미나를 가졌다.

최전일 광주국학원장이 "바람직한 한일관계-

진정한 코리안스피릿을 되찾자."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강한 대한민국이 되는 조건-중심철학을 찾자"라는 토론주제로 류경성원장이 맡았다.

2003년6월24일 동아일보 사회면에 실린 기사에

도쿄대학 도쿠나가 교수가 유전자분석통해 밝힌 일본인 선조,한국인DNA와 일치함을 밝히면서

"일본인 선조 한반도서 건너왔다"고 주장

-최근 일본의 경제 제재가 전 국민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강제징용에 대한 대펍원 판결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이 문제는 일본 불매운동,여행금지 등 국민운동으로 확산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국과 일본은 인접국가로서 문화,경제,군사,사회적 측면 등 모든 분야에서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과거 역사 문제를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서로에게 바람직하지 않다.각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차분하고 냉철하게 대처해야 한다.역사문제에 얽혀서 관계가 악화되면 양 국가 모두에게 유리하지 않다. 한션,광복된지 74년이 지났지만 역사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한일관계는 매끄럽지 않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어쩐지 일본에 아직도 일부 예속된 느낌이 든다.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그리고 표면상으로는 우리가 모든 면에서 일본에 뒤지지 않는다고 항변하지만,일본과 비교할 때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다. 우리가 진정한 광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신적독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을 위하여 무엇이 필요할까?

그것은 바로 "홍익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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