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 새일센터(김정현 센터장) '이 경림 부센터장' 전체교육일정 개발 조율 솔선수범 등
대전광역 새일센터 이기은 창업매니저 담당
각 분야및 기관별 전문가 배석을 통한 효율적인 '중식 간담회' 이경림 부센터장의 탁월한 소통력

    2019년 8월 1일(목) 12:00 ~13:00(1시간)까지 대전광역 새일센터(김정현 센터장)는2019년도 여성창업 협력망 회의를 마실한정식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김정현 센터장은 일정상 참석을 하지 못하고 이경림 부센터장이 참석을 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대전 광역 새일센터 이기은 창업매니저 사회로 여성창업 협력망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우측에는 새일센터 이경림 부센터장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곽재필팀장, 새일센터직원, 좌측으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가동훈 사업화 지원팀장 등 전문가들이 자리하여 회의를 하고있다.
대전 광역 새일센터 이기은 창업매니저 사회로 여성창업 협력망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우측에는 새일센터 이경림 부센터장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곽재필팀장, 새일센터직원, 좌측으로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가동훈 사업화 지원팀장 등 전문가들이 자리하여 회의를 하고있다.

이날 회의 안건은 여성창업에 대한 현실의 어려움을 타파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에 대하여 전문가들로부터 심도있게 자문을 구하고 향후 어떤 방향으로 갈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중식시간을 활용하여 개최하였다.

이날 이기은 창업매니저가 사회를 진행하였다. 이기은 창업매니저는 대전광역새일센터 창업매니저로 '상생하는 여성과 기업'이란 캐치프래이즈를 건 새일센터에서 '여성의 권익보호와 여성창업및 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이경림 부센터장을 보조하며 센터를 찾아와 교육을 받는 여성들에게 하나라도 더 양질의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직원이다.

'2019년도 여성가복부 '여성창업협력망 회의'리플렛
'2019년도 여성가복부 '여성창업협력망 회의'리플렛

회의 목적으로는 첫째, 창업 협력망 강화를 통한 대전지역 예비창업자 발굴및 창업활성화와 둘째,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인프라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간담회 일정으로는 12:00~ 12:10 약 10분간 개회및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12:10~12:15 약 5분간 참석한 전문가와 직원들 소개을 진행하였으며, 12:15~12:30 약 15분동안 기관내 창업사업 소개및 주제발표를 갖는 시간을 갖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경림 부센터장(총괄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귀한 발걸음을 해준 전문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쉽지 않은 여성일자리 취업및 창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면서 새일센터에 많은 관심과 지도를 해주어 감사드리며 추후 새일센터가 더욱더 발전적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부분을 말해주면  참고하여 여성 창업과 취업에 대해서 새로운 조명을 함과동시에 향후 트랜드에 맞는 교육과 실기를 병행하여 더욱더 여성지위를 향상시키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하여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말했다.

대전광역 새일센터(김정현 센터장, 이경림 부센터장)주관으로 '2019년 여성 창업 협력망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문가들의 좋은 조언이 많았던 시간이었다.
대전광역 새일센터(김정현 센터장, 이경림 부센터장)주관으로 '2019년 여성 창업 협력망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문가들의 좋은 조언이 많았던 시간이었다.

이날 전문가로 배석한 대전경제통상진흥원 가동훈 팀장,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강태현실장,소상공시장진흥공단에 곽재필 팀장,배재대학교 김승수교수,대전 세종 충남 여성벤처협회 박준영 사무국장, 이경림 부센터장,강진영 팀장,정혜선팀장,안현미 취업상담사,이기은 창업매니저가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감담회를 이어나갔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의 가동훈 사업화진원팀장은 “여성취업과 창업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이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부부에 도움을 주어 관심도를 유발시키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말하며,구체적으로는 아이템에 맡는 인적자원을 선정하여 창업을 하기위해 교육을 받는 교육생에게  일정 부분의 경제적 지원을 해준다면 좋은 동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여성벤처협회 대전충청지회 박준영 사무국장또한 금번 대덕구 일자리 사업에 대한 섹타별 창업사례를 소개하면서 지자체와 일정부분을 조율하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교육생들의 관심도를 끌어오고 창업으로 바로 연결하기 위해서 앞에서 가동훈 팀장 조언대로 새일센터에서 지자체와 MOU등 긴밀한 유대 협력체제를 통해 창업자금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힘쓴다면 더 좋은 교육이 될것이며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될수 있을것 이다."고 조언을 하였다.

김승수 교수는 “이러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교육이수를 통해 취업은 물론 창업에 대한 부분에 명확한 연결이 중요함과 아울러 창업과 관련하여는 수료증과 필요한 자격증과의 연계및 사업계획서 ‘페이퍼’를 스스로 작성하여 구체적이면서 향후 발전적인 부분에 대한 멘토링으로 현실속에 부딪쳐 어렵게 생각하는 창업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피드백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을 했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와 새일센터 직원간의 간담회를 통하여 “창업협력망 구축의 필요성과 대전지역 여성창업활성화 방향 탐색에 대해 좋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창업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내 창업기관과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창업 직업교육수료생의 성공적인 창업이 될수 있도록 연계하여야 한다는 것에 공감을 같이했다. 2020년도 직업훈련 과정에 대한 유망업종분석으로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통해서 여성창업자들에게 긍정의 아이콘을 심어주고 창업의 두려움에 벗어나서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서 토의한 아주 의미있는 멘토링 시간이었다.

끝으로, 이기은 창업매니저는 2019년 4.1~ 6.11까지 재창업및 업종전환대상자를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19.6.18~28일까지는 전문가에게 듣는 창업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방법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육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고, 2019.6.8~8.10일에는 창업역량 강화를 통해 O.A능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2019년 9월6일~7일(1박2일)에는 창업캠프를 실시예정 이며, 2019년 10월 1일에는 창업특강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경과보를를 하였다. “중식 시간을 활용한 간담회 였지만, 꼭 필요한 조언을 멘토링해준 전문가 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힘을 얻어서 다시한번 새일센터가 힘찬 도약을 하는데 아낌없는 어시스트를 부탁한다.”고 이경림 부센터장은 말했다. 새일센터의 가족들이 더운 여름날 본연의 업무라고 하지만 하나라도 교육생인 '경력단절여성'을 사회의 구성원으로 끌어안고 용기있게 살아갈수 있도록 힘을 모으려는 의지가 엿보였다. 새일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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