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나비상회(대표이사 이정길)와 지역사회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공익연계마케팅 협약식을 실시했다.
나비상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광주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나눔 캠페인 진행시 다양한 인프라를 연계하여 기부문화 활성화 및 아동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나비상회 진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과자 안주를 구매할 때마다 판매액의 50%를 적립해 후원하는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며 점차 참여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나비상회 이정길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는 나눔의 경험을, 아이들에게는 따뜻함을 선물하고자 초록우산과 함께 본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나비상회는 2017년 브랜드를 설립하고 현재 진월점, 전대점, 동천점, 수완점, 구시청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신뢰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재방문율 80%의 충성고객을 자랑하는 광주 지역 대표 건어물 포차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