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남도외식문화개발원-(주)햅건

왼쪽부터 (주)햅건 최진용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남도외식문화개발원 이은상 원장
왼쪽부터 (주)햅건 최진용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남도외식문화개발원 이은상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2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남도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남도외식문화개발원(원장 이은상), SNS바이럴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햅건(대표 최진용)과 ‘밥 한 공기의 나눔’ 남도 나눔 맛 지도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밥 한 공기의 나눔’ 남도 나눔 맛 지도 캠페인은 광주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돕기 위해 고객과 외식업체가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상징적으로 고객이 주문하는 공깃밥을 적립하여 적립금을 매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착한 외식업체를 남도 시민을 비롯해 지역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의 알고 찾아 방문 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본 협약을 통해 남도외식문화개발원은 외식사업 교육 및 컨설팅 진행 시 캠페인을 홍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정성 가득한 음식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며, 주식회사 햅건은 관리·운영하는 대표 SNS채널인 광주맛집일보에 캠페인을 알리고 지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나눔에 참여하는 외식업체를 온라인 채널에 소개해 줌으로써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

  이은상 원장은 “항상 고객분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는 외식업체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경영마케팅의 관점에서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며, 캠페인을 통해 고객분들에게는 간접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음도 풍성해 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진용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SNS의 특성을 살펴 많은 외식사업체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눔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었으면 한다.” 말했다.

  김은영 본부장은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귀한 재능과 마음을 나누어주신 이은상 원장과 최진용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전해지는 나눔의 메시지가 더 큰 나눔으로 확산 되었으면 한다.” 전했다.

  ‘밥 한 공의 나눔’ 남도 나눔 맛 지도 캠페인 참여 및 문의가 있으신 외식업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062-351-3513~4)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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