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는 전남 청소년 28명, 경기 청소년 34명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일대에서 2019년 전남-경북 청소년 교류캠프(이하 교류캠프)를 실시하였다.

교류캠프는 청소년 교류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와 우호증진을 도모하며 타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였다.

이번 교류캠프에는 조별 미션오리엔티어링, 레일바이크, 레크리에이션, 영산강 황포돛배체험, 워터락, 천문대 관람, 지리산정관 관람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조별 미션오리엔티어링에서는 곡성기차마을에서 전라남도에 관한 문제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경북 청소년에게 전라남도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었다.

김진희 센터장은 ‘이번 교류캠프로 청정한 전라남도 지역만의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해 전라남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